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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당 노동상담소 '비상구' 대구에도 문 열어

정의당 대구시당 노동상담소 '비상구'는 공인노무사 3명과 변호사 1명 등으로 꾸린다. 현장 노동 상담 사례를 공론화하고 노동자 권리 찾기를 돕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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